글
마태복음72-사랑에 빚진 자-19장1-9절-20150624
제 목 < 사랑에 빚진 자 - 마72 >
말씀 마19:1-09
1. 갈릴리를 떠나
마19: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19: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1) 이 말씀을 마치시고 - 네 번째 설교의 종결문구 - 마지막 설교 24장을 남겨두고
(2) 갈릴리를 떠나 - 3차에 걸친 갈릴리 사역 종결 - 십자가사역 약 한 달 전(29년2-3월경)
(3)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 사마리아를 경유하지 않고 유다와 베레아를 순회 - 보통 '베레아 전도'로 칭
(4)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 말씀과 치유로 심령을 회복시킴을 강조함 - 긍휼을 베푸심
2. 그것이 논할 일?
마19: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
이 옳으니이까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
을 읽지 못하였느냐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 - 예루살렘 종교회의와 로마 당국에 고소할 거리로 신학논쟁
- 헤롯 안티파스와 헤로디아의 이혼과 부정한 결혼의 문제를 빌미로 - 양자택일 흑백논리 오류에 걸림
Note : 신24:1 - 수치스러운 일 - 힐렐 학파 : 실제의 죄, 상상속의 범죄이든지 간에 모든 종류의 죄
- 샴마이학파는 수치를 '간음'과 갈이 엄청난 정도의 것으로 해석
(2) 사람을 지으신 이 - 이는 율법적 해석으로서가 아니라 창조적 의미로 이해해야 함을 제시
(3)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 이혼의 절대 불가성과 결혼의 신성함과 영구성을 강조(창1:27)
(3)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 θ과 J.X., 교회, 성도의 개념으로
(4)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 J.X.와의 연합 - 교회 - 온전한 하나는 θ과의 연합 안에서 이루어진다
엡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5)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여 연합하게 하는 θ의 계획, 선언 - 지정하여 짝짓는 X
(6)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 인간관계의 일로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라는 의미
- 서로에게 헌신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한 몸'으로서 θ께 드려진 '키두신' - 창조목적이 한 몸으로 부르심
3. 사랑에 빚진 자
마19: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9: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
니하니라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
니라
(1)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 남편의 방종을 막고, 신실치 못한 아내에 대한 자비수단 - 육적방법
(2)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 율법이 본래 죄인인(원죄) 인간을 위해 주어진 것이기 때문
(3) 버림을 허락하였거니 - 죄인으로서는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음으로 - 억지로 하나로 살 수 없기 때문
(4) 본래는 - 창조적 의미로는 - θ의 뜻으로는
(5) 음행한 이유 - θ과의 관계 속에서 음행은 과오나 절못이 아닌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 - 우상숭배
(6)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 - 같은 음행의 죄 - 구원과 관계있음을 선언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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