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1–참 아들된 디모데-1장1-7절-20170604

제 목 < 디모데전서 1 – 참 아들된 디모데 >

말씀 딤전1:1-7               

 

1. 참 아들

 

딤전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

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1) 예수의 사도 된 바울 – 사도 직분은 θ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파송된 자(제자와 같은 의미) - 구별?

- '사도' 칭호는 당시 바울 외에 바나바, 디도, 아볼로, 실라, 디모데에게도 동일하게 사용

– 교회의 기초를 세움 - 교회 확립된 이후 사도의 직분은 없다 – 사도라는 직분의 명칭은 모두 거짓

행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

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 – '선생과 제자'의 관계에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

- 사역을 이어받는다는 의미 - ‘참 아들’의 의미 – 바울의 사역의 본 의미와 목적을 그대로 이어받음

빌2: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 라

 

 

2. 아들이 할 일

 

딤전1: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1: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

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1)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 – 2년 감옥(로마) – 디모데와 함께 그레데 섬을 지나 에베소로 - 디모데를 남겨둔 채 마게도냐로 떠났음

(2)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 에베소교회에 거짓교사들과 미혹에 영향을 받았거나 받을 우려가 있는 자들

(3)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 '거짓교훈', 정통교훈과 배치되는 이단적 사상 – J와 사도의 가르침 외

(4) 신화와 끝없는 족보 – 한 개념 - 모든 만물에 영(靈)이 있다는 영지주의 사상 - 가문을 소중(유대)

- 영지주의자들과 유대교 학자들은 θ과 인간 사이의 가상적 족보를 만듬(유대교 묵시문학에서 발견)

(5)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 복음이 θ의 계시에 의해서만 전달되고 믿음만 수용됨

(6) 변론을 내는 것 - 영지주의자들 스스로 유식계급이라고 자처 - 교회에 계급주의와 분파 운동을 초래

 

3. 구별되는 것은

 

딤전1: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1: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1)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 - 신실한 동기를 가지고 믿는 믿음

행15: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2)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 복음이 근원이 되어 산출되어지는 아가페 사랑(고전13:4-7)

(3)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 복음을 벗어나면 미혹될 수밖에 없음

(4)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 신화와 족보화한 체계를 율법화(복음화)하여 구것을 가르치려하는 것

(5)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 논리화 하지만 자신이 알지 못함

-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은 것 같이 위장하는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