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31-백향목-31장1-18절-20200315

 

제 목 < 에스겔 31장 – 백향목 >

말씀 겔31:1-18

 

Ⅰ. 시기할 나무(1∼9)

 

1) 열한째 해 셋째 달 초하루(:1) -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함락되기 1개월 전 쯤으로 추측 - 5번째 예고

2) 네 큰 위엄을 누구에게 비하랴(:2) - 앗수르의 번영(3-9절)과 멸망(10-18절)을 비교 - 애굽인들에게 상기

3) 앗수르 사람은(:3) - ‘가지가 아름답고∼키가 크고 –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 영화와 번영의 정도

4) 물들이∼둘러 흐르며(:4) -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 주변을 흐르며 번영과 영화의 원동력 - 티그리스 강

5) 둑의 물이 들의 모든 나무에까지 미치매 - 앗수르를 의지한 그 주변 국가들의 생존과 활력 상징적인 의미

6) 굵은 가지가 번성하며 가는 가지가 길게 뻗어 나갔고(:5) - 앗수르의 권력과 힘 / 국제적인 세력의 확장

7) ‘큰 가지에 깃들이며∼가는 가지 밑에 새끼를 낳으며’(:6) - 많은 주변국들과 그에 속한 백성들

8) 하나님의 동산의 어떤 나무도(:8) - ‘그 아름다운 모양과 같지 못하였도다’ - 창조보다 더 월등할 정도

9)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9) - ‘시기하였느니라’ - 이스라엘조차 극심하게 질투할 정도

 

Ⅱ. 너무 높아서(10∼14) `

 

1)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10) -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 번영이 앗수르의 교만의 근거

2) 여러 나라의 능한 자의 손에 넘겨 줄지라(:11) - 메대 키악사레스와 바벨론 나보폴라살'(B.C.612) 연합

3) 그 가는 가지가∼그 굵은 가지가(:12) - 레바논 백향목이 베어져 버림, 가지들이 내동댕이쳐짐

4) 공중의 모든 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주하며(:13) - 주변국들이 함께 멸망하는 것에 대한 강조(막4:32)

Note : J.X.에게 깃드는 것과 세상 나무에 갓드는 것과의 비교

5) 다 죽음에 넘겨(:14) -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라’ - 악인과 또 함께 하는 자들의 궁극적인 상태

 

Ⅲ. 이와 같이(15∼18)

 

1) 그가 스올에 내려가던 날에(:15) – 앗수르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때 - ‘큰 물을 그치게 하고’

2) 너의 영광과 위대함이(:18) - 앗수르처럼 애굽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탁월했음을 빗댄 표현

3) 칼에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누우리라 - θ의 은혜를 망각하고 세상적인 힘에만 의지한 이방 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