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4-둘 사이에 끼어있는 자의 삶-1장19-24절

제 목 < 빌4 – 둘 사이에 끼어있는 자의 삶 > 

말씀 빌1:19-24                 

  

1. 신앙 안에 자신

 

빌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 너희의 간구∼성령의 도우심으로 – 공동체의 기도와 성령의 인도로 영과 육을 구원의 길로 인도함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

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 구원에 이르게 할 줄 - ➀ 감옥으로 부터의 석방을 의미 / ➁ 영적인 구원

- 현재적인 감옥에서의 놓임과 미래의 구원을 같이 다룸

 

(3)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 부끄러워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고백 – 연약함

히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θ을 영화롭게 하고 찬송을 돌리는 것

- 간구의 내용 – 판단, 사고와 마음의 두 영역에서 번뇌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하심

- 신앙 안에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함(내 위의 신앙) – 내 안의 신앙은 한계를 가짐 – 초월적

신앙이 자신을 끌어가야함 내가 허물어지면 신앙이 상실될 우려

(5)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 - '삶 자체가 X' - X와 연합 되었음

- 죽음을 통해서 X와 함께 있게 됨 - 상급 받는 축복 가운데 영원히 살 것 – 안식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2. 중심축에 물려있는 자신

 

빌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1) 육신으로 사는 이것 – X 안에서 사는 이 땅의 삶 자체 - 내 일의 열매

- X에 의해서 통치를 받으며, 진실, 사랑, 희망, 복종, 전파 등이 삶, 결실

(2)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 기도내용 - 어느 것이 θ의 뜻인지 – 내게 무엇이 더 나에게 선한 것인지

(3) 나는 알지 못하노라 – 내 판단으로는 – 권한이 아니니라(고후5:8,9)

- 단지 자신을 θ의 축에 맞물려 놓아야 한다 – 말씀 축 

3. θ의 권한

 

빌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

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1: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1) 둘 사이에 끼었으니 – 살아서 복음 선포 사역을 계속하는 것과 죽어서 X와 함께 있을 욕망 사이

(2) 그렇게 하고 싶으나 – 안식을 원하는 마음 – 바울의 심신이 무척 힘든 것으로 나타남

(3) 육신으로 있는 것 – 사역을 지속하는 것이 복음의 열매를 더 맺어야 하는 측면

(4)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 – 복음으로 양육 받는 빌립보 교회의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