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8-손에 맨 실-38장1-30절-20210418

 

 

제 목 < 창세기 38장 – 손에 맨 실 >

말씀 창38:1-30

 

Ⅰ. 약한 기둥(:1-11)

 

1) 그 후(:1) - 요셉이 17세로 애굽에 팔려간 때로 부터 어느 정도의 세월이 흐른 뒤 – ‘’유다가∼떠나‘

2)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 가나안 사람들과 교제 - 헤브론 골짜기 북서쪽 24Km 지점

3) 수아라 하는 자의 딸∼동침하니(:2-5) – ‘아들을∼엘’ → ‘오난’ → ‘셀라’ - 가나안인 후손들 - 사건 발단

-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24:3)

4)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6) - 야곱, 유다도 인간계보로는 장자 조건에 불합 – 르우벤과 빌하(35:22)

5) 악하므로∼그도 죽이시니(:7-10) - 엘과 오난 – 언급된 모두가 다 악함 – 죽이심과 장자권 불허는 별도

- 장자권은 죄를 범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인의 후손 언약을 위배 – 죄 때문이라 하면 모두 다 불허 대상임 6) 다말에게∼네 아버지 집에 있어(:11) -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 대를 이을 자를 포기?

 

Ⅱ. 담보물(:12-23)

 

1)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12) -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 매우 바쁜 축제행사일

2) 과부의 의복을 벗고(:14) -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 ‘셀라가 장성함∼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 당시에는 근친상간, 계대 결혼의 경우 - 롯의 두 딸과 아버지(19:36)

3)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18) - 증거물(ערבון, 에라본) – '저당 잡히다', '보증하다' – 성령(아라본)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4) 여기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22) - 창녀가 아님을 강조 – 정당함은 아니나 음행과 간음의 죄는 아님

 

Ⅲ. 실가닥(:24-30)

 

1)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24) –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 유다의 죄를 말함

-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 ‘유다가∼옳도다∼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27) –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야곱이라 하였으며’(25:26)

3) 먼저 나온 자라 하고(:28) -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니’ – ‘아우가 나오는지라’(:29) - ‘베레스’

- 인간의 부패함과 θ의 은혜 – 연약하고 허물어질 수밖에 없는 기둥을 연약한 실(언액) 한 가닥으로 지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