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사야21-파수꾼-21장1-17절-20211205
제 목 < 이사야 21장 – 파수꾼 >
말씀 사21:1-17
Ⅰ. 혹독한 묵시(:1-5)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1) - 바벨론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이름 - 초기의 바벨론 - 아라비아 사막의 남단
2) 적병이∼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 바벨론에 임할 재난 – 적병은 엘람과 메대인들(연합)
3) 혹독한 묵시(:2) - 내용 자체가 견딜 수 없이 무겁다 – 바벨론 상징은 부, 사치, 음란, 도덕적 부패의 세상
-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 세상에 대한 심판은 혹독함
4)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 바사 제국(현재의 이란 남부) / 아리안족의 후손(이란 북서부)
5)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같은(:3) - 묵시의 혹독함이 이사야를 통해 간접으로 강조
6)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4) – 믿었던 세상의 기대가 두려운 상황으로 바뀌어 공포가 됨
7) 식탁을 베풀고(:5) –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 바벨론의 허랑방탕한 대연회 – 무방비
Ⅱ. 함락되었도다(:6-10)
1) 파수꾼을 세우고(:6) - 객관적 시각을 가진 증인 및 증거자 –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 증인, 증거
2) 마병대가∼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7) – 마병대는 고레스가 자랑하는 바사의 주력 부대
3)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8) –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계10:3)
4) 함락되었도다∼바벨론이여(:9) – 메대-바사 군대에 의해 바벨론이 멸망할 것을 선언(고레스 왕이 주도)
5)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 θ의 심판임을 나타냄 – 유대의 포로귀환과 연계
6)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10) – 궁극적으로는 θ의 무한한 능력으로부터 비롯되는 것
Ⅲ. 아침과 밤(:11-17)
1) 두마에 관한 경고라(:11) - '쓸쓸함' - 이스마엘을 조상으로 하는 아랍 족속의 명칭 - ‘세일’ - 에돔 거주
2)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물으라∼너희는 돌아올지니라’(:12)
Note : 선지자와 파수꾼의 차이 - θ으로부터 받음 / 보는 것을 보고, 선언
3)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13) - 아라비아 땅이 적에게 유린될 것을 시사 – 에돔과 이웃한 족속들
4)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17) - 이스마엘 이래 게달 자손들은 활을 잘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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