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6-회복시키는 사역-3장5-6절-20140312

제 목 < 회복시키는 사역 - 마6 >

말씀 마3:5-6

 

 

1. 사역의 때

 

(1) 이 때 - '회개'와 '천국' 선포 사역을 시작한 때(1절)

- 400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영적 기갈'의 암울한 시대가 끝나고 드디어 선포되는 때

(2)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 - 장소의 의인화(2:3) - 지경의 의인화 - θ의 통치 개념

- 광야로 모임 -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와 연결

- 말씀(전파)을 듣고 순종(세례)하기 위하여 - 온 지역에서 모임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

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3) 그에게 나아와 - 세례 요한에게로 나아오는 것은 곧 J.X.께로 나아와야 함을 암시

- 4:11; 8:2(나병환자가 나아와); 8:5(한 백부장이 나아와); 8:19(한 서기관이 나아와)

13:38(제자들이 나아와); 15:1(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2. 회복

 

(1) 자기들의 죄 - 율법에 규정된 의무로서 범죄 - 레 26장에서 언급된 죄와 회개

레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

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6: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26: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 ① 우상숭배 / ② 불순종 / ③ 하말티아 - 지금에도 같은 의미의 죄를 암시

(2) 자복하고 - 고백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식하고 애통해 하는 것

눅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 인식과 결단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회개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

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 자복 - 고백

(3) 요단 강 - '빨리 흐르는 강'을 의미 - '야라드'(ירד, 내려가다)

- 헤르몬 산에서 발원하여 갈릴리 바다를 경유한 다음 사해에 달하는 강

- 아브라함과 롯의 분가(창13:10), 야곱의 밧단아람 피신(창32:10), 여호수아의 가나안 입성

(수3:26-29), 기드온(삿7:24,25), 입다(삿12:5,6)의 전장, 엘리야의 승천(왕하2:6-11), 엘리사의

나아만 치유(왕하5:1-14) 등

수3: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

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3: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4) 세례를 받더니 - θ의 간섭, 개입으로 인간과 화목을 이루는 의미에서의 세례이다

- 나아만의 치유, 언약궤의 역사 등의 의미가 함축된 사건으로 보아야 함

Note : 성령세례가 갖는 참된 의미는 진리로 진리로 θ과 회복하는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