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태복음26-비판과 분별의 사이에서-7장1-5절-20140730
제 목 < 비판과 분별의 사이에서 - 마26 >
말씀 마7:1-5
1. 비판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
림을 받을 것이니라
(1) 비판 - 종교적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정죄하는 행위 - 그 동기에 대해 경계하려는 권면
- 상대를 판단하여 자신을 내세우거나, 높이거나 정당하도록 하기 위한 불순한 저의를 내포한 징책
롬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2) 비판하지 말라 - 그 비판은 자신을 위한 교만과 위선의 것이기 때문에 필히 버려야 할 것(교인이 교인을)
롬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
도록 주의하라
(3)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 - 지체이기 때문 - 상대에게 하는 비판은 그 즉시 받게 됨
고전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4)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 헤아림을 받을 것 - 잣대로 자기 기준을 내세움 - 염려해주는 척으로
고전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
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 죄인들의 합창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
겠느냐
(1)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 - 죄에 대한 관념 - θ이 보시는 죄의 관념(용서)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 - 원죄에 대한 자신의 깨달음 -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3)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 대속과 속량의 권한도 없는 자임을 지적
3. 분별을 가지라
마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1) 외식하는 자여 - 구원의 관념으로서의 신앙의 삶을 사는 자가 아닌 자기본위주의 종교성을 가진 자
(4)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 구원의 길을 가라 - 남보고 이러라 저러라 말라
(3) 그 후에야 밝히 보고 - 은혜를 소유하거나 경험한 자가 눈을 바로 뜨고 본다 - 판단력, 분별력을 가짐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4)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용서의 복음을 전하고 은혜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하나님말씀 > 복음1-마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28-알아야 할 열매-7장13-20절-20140813 (0) | 2016.09.11 |
---|---|
마태복음27-조심해서 구하고 행하라-7장6-12절-20140806 (0) | 2016.09.11 |
마태복음25-구하여야 할 의 식 주-6장28-34절-20140723 (0) | 2016.09.05 |
마태복음24-네 주인이 누구인가-6장22-27절-20140716 (0) | 2016.08.30 |
마태복음23-내 것이냐 네 것이냐-6장14-21절-20140709 (0) | 201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