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태복음48-바라는 이름-12장9-21절-20141231
제 목 < 바라는 이름 - 마48 >
말씀 마12:9-21
1. 상위는
마12: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2: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
이 옳으니이까
12: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2: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 거기에서 떠나 - 이삭을 잘라 먹은 사건과 다른 인식일 날(눅6:6)
(2) 회당 - 교회의 개념과 유사 - 디아스포라(모이고 흩어짐), 말씀강독, 기도, 찬양, 안식일과 절기 때 방문
(3) 한쪽 손 마른 사람 - 피의 순환이 안되어 손의 근육기능을 상실한 자
(4)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병자를 고침은 안식일 규정을 어김, 거부는 자비와 사랑을 파기
(5) 양 한 마리∼끌어내지 않겠느냐 - 사역에는 그 무엇보다 생명을 살리는 것 보다 더 상위는 없다
(6)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 -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19:17)
(7)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 행위가 아니라 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남
2. 영적전쟁
마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2: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 위기의식이 강하여짐 - 대적관계의 긴장성 고조
(2)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 θ이 허락하시는 때를 기다리기 위해 - 지혜로운 위기극복
-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10:23)
(3)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 - 단순히 기적행하는 자로 나타내시지 않기 위해 - 주 사역을 위해
3. 메시아는(사42:1-4)
마12: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2: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2: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12: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12:21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1)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 언쟁이 심화된 상태를 뜻하는 말/부르짖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2) 상한 갈대∼꺼져가는 심지 - 연약한 인간/양심의 빛을 상실해 심령이 어두워져가는 영혼 등을 의미
(3)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 - 율법의 완성이신 J.X.라고 하는 사실을 강하게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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