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2 잔치의 주인공은 >

말씀 눅15:11-24

 


1. 복음 - 죄인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

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

산을 낭비하더니

15:14 다 없앤 후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 두 아들 - 첫 부분(11-24) / 두 번째 부분(25-32) - θ을 모르고 방황하는 모든 죄인들 /

진정한 의미에서 θ을 모르는 자

(2)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일반은헤 두 아들에게 공히 나눌 혜택

(3)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모두 현금화 하여라는 의미를 내포

(4) 허랑방탕하여 - 육적인 쾌락을 향해 있었음

(5) 다 없앤 후 유형, 무형의 소유가 모두 없어졌음을 의미 능력, 자질, 재능 일체

(6)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환경 파괴 재난은 인간 삶을 철저히 파괴

(7) 비로소 궁핍한지라 자신의 발견 무능과 굶주림을 깨닫게 됨

(8)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 구주 콩나무(carob tree)의 열매 인간의 최하 바닥생활로 추락

(9)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세상 종이 되었음을 상징

(10) 주는 자가 없는지라 세상의 잔인한 인간관계를 나타냄

 

2. 회개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 '자신에게로 돌아오다' - '회개'에 대한 히브리적 사고

(2)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마음의 번화에 따른 행동의 변화 결단 방향전환

(3)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 '하늘'이란 θ을 의미 부모를 떠난 죄 - θ 없이 나 스스로의 힘으로

(4)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용서 받을 길이 없음 고백 신분은 안되나 목숨만이라도

(5)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 일시적인 기간만 고용되는 - 날품팔이

 

3. 회복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

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과녁을 빗나간 화살을 다시 과녁을 향해

(2) 측은히 여겨 달려가 긍휼로 인한 치유, 회복에 대한 θ의 열정, 적극성 등불은 복음을 의미

(3)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깊은 나눔 늘 항상 깊은 관계로 교통하심을 상징

(4)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 θ께 대한 성도의 자세 항상 죄인임을 인식함

(5) 제일 좋은 옷 - 신하를 포상할 때 귀중한 옷을 하사 - 아들로서의 신분

(6) 가락지를 끼우고 - 권한을 아들에게 위임한 것

(7) 신을 신기라 - 자유인의 권리를 회복 - θ을 떠나서는 반드시 죄에게 종노릇 / θ 안에서는 완전한 자유자

(8)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세례, 부활의 의미를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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