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26–하나는 그리고 다른 하나는-9장1-13절-20190721

 

 

제 목 < 로마서 26 – 하나는 그리고 다른 하나는 >

말씀 롬9:1-13

 

1. 내적 고통

 

롬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9:2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

        라

   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

        이 있고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

        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1) 큰 근심이 있는 것 - 동족에 대한 맺힘 - 동족에 대한 깊은 애정 -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

(2)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 거짓이 아님을 더욱 확증 – 백성에 대한 신앙과 양심

(3)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 자기 구원을 포기할 만큼 동족을 사랑함을 강조

출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4) 이스라엘 사람이라 – 택함 받은 백성과 언약의 백성 간의 구분을 재 인식해야 함

(5)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 – θ과 이스라엘의 관계 – 성전과 율법

- 약속은 받았으나 언약을 지키지 못해 양자와 영광(십지기와 부활), 예배와 약속이 페하여짐

(6)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 메시아 – 그들이 배격 - ‘하나님이시니라’

 

2. 언약의 씨

 

롬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

        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1)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 이스라엘의 실패 때문에 θ의 말씀이 폐하여지지 않음 강조 - 잔행

(2)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아니요 - 혈통적 후손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 여러 환난과 연관

- 영적인 이스라엘의 의미 암시 – 교회는 약속이지 언약의 성취가 아님 – 언약의 진행

(3)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 언약(복음)으로 난 자 – 거듭난 자 – 언약을 깨닫고 준행

-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 교인과 자녀의 구분 – 오직 복음 – Sola Scriptura

 

3. 사랑이 전달되는 길 – 씨앗

 

롬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9: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

         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 약속의 말씀 – ‘아브라함의 씨’(:7) –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4)

(2)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 언약의 진행 – 씨(언약) - 약속의 진행 – 예언 → 성취의 순환

– 믿음을 위함 – 믿고 따름을 요구하심 – 불순종

(3) 나지도 아니하고∼행하지 아니한 때에 – θ의 주권을 선명하게 강조 -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4)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 야곱과 에서(창25:23) - 에돔이 이스라엘, 유다에 의하여 오랜 기간 속박

(5)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 – 사랑은 언약 안에 심었음(선택) – 미움은 대적(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