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싼 값으로 산 기업 - 102 >

말씀 마27:1-10

 

 

1. 속은 죄

 

27: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7: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27: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1)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 26:59의 반복 - J로 인해 자기를의 기득권(종교, 사회적)을 잃게 될 위험성

(2)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 '신성모독'의 죄에서 - 왕권을 주제반역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3)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종교재판에서 세상, 시국, 사회재판으로

(4) 정죄됨을 보고 종교재판에서 세상, 시국, 사회재판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 부당함

(5) 스스로 뉘우쳐 스스로 속았음을 알고 종교적 문제의 이견이 정치적 문제로 파먈시킬 의도를 알고

(6)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산헤드린이 세우는 죄의 성립에는 무죄인 J를 자신이 원인

(7)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속이는 자와 속은 자의 관걔 결론 속는 자의 결말

(8)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자학으로 자기혐오를 끝냄

 

2. 영원한 죄값

 

27: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27: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27: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1) 핏값 J의 피(4)를 팔므로써 벌어들인 돈 죄지은 값 - 창기나 개 같은 자의 돈과 같이 취급

(2)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 '코르바나스'(korbanaV) - 거룩한 물건과 고르반 등을 보관하는 장소

(3)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유다의 죄값임을 확인시키는 의미의 처리 더럽고 추한 것으로

- 나그네의 묘지 - 현재에도 가난한 예루살렘 주민이나 치욕스런 자들의 뼈무덤으로 사용

 

3. 구약 예언의 성취

 

27: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

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27: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1)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선지자들 모두를 포함 대표 11:12,13; 18:3, 32:614

(2) 가격 매긴 자의 가격 -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26:15)

(3)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성취 증거 - θ의 사역을 인간이 천히 여김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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