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태복음106-십지가가 향한 기업을 무를 자들-27장45-56절
제 목 < 십지가가 향한 기업을 무를 자들 - 마106 >
말씀 마27:45-56
1. 자기 십자가
마27: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
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7: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27: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27: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1) 제육시로부터∼제구시까지 – 유대시간 - 12시∼15시'
(2)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 어둠보다 더 짙은 영적, 정신적 고뇌 – 심판, 비극을 알리는 표적(출10:21-23)
암8:9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8:10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
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
한 날과 같게 하리라
(3)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가상칠언(架上七言)중에 네 번째 말씀 - 마태와 마가만이 기록 – 음역어
- 죄악을 징벌하시는 심판주로서의 θ은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사역으로 J를 철저히 포기 - 사랑(요3:16)
(4)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 옐리'라는 말을 '엘리야'로 잘못 듣고 있었던 것 – 유대종말관(메시야 대망)
(5)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마시게 하거늘 - 시69:21을 성취시킨 사건
(6)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 인간의 죄된 모습 – 마지막 순간까지 시험
2. 십자가 견인
마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
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1) 크게 소리 지르시고 - '가상칠언' 중 마지막 6,7번째 - '다 이루었다'(요19:28), '내 영혼을--'(눅23:46)
(2)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 지성소와 성소 사이의 휘장과, 성소와 안 사이의 휘장
- 찢겨진 육체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롭게 산 길이 열렸음을 상징한다(히10:19,20)
(3)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 마태복음만 기록 – 독생자의 죽으심으로 인한 심판주로서의 θ의 임재
시18: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욜2: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4)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 마태복음만 기록 - 죽음과 부활을 함께 강조
- 십자가는 구속과 승리를 함께 이끈다는 의미를 강조 – 증거 - 예수의 부활 후에, 많은 사람에게
(5)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 – 증거자와 고백 - '론지누스' 예수의 죽으심을 친히 목격, 고백
3. 기업 무룰 자들
마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
더라
(1)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 – J.X.의 제자들이며 도망가지 않은 제자들로 보아야 함
- 진정한 Xn Leader – 신부(성도)의 개념 – 교회와 성도 간의 관계 – 기업을 이어가는 몫
(2) 있더라 – 항상 기업 이을 자는 있다 – 시대가 절망적이라 하더라도 J.X.의 참 제자들은 세상 끝날까지
있고 이들이 개혁주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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