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태복음105-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27장35-44절
제 목 <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 마105 >
말씀 마27:35-44
1. 세상의 사건
마27: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27: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27: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1)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 –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10:38)
→ 자기 죄목이 적힌 명패를 가슴에 단다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네 말이 옳도다’(27:11)
→ 독한 술로 육체와 정신을 혼미케 한 후 십자가에 못 박는다 -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빌2:8)
→ 죄수의 다리를 꺾거나 창으로 찔러 사망을 확인 -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16:21)
(2)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 J의 처형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분명히 시사 - 지키더라
시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3)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 – 빌라도가 쓴 것(요19:19,23) -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 진리를 고백
- 유대인을 위한 선언(히), 법적 선언(라틴어), 만인을 위한 공표(헬라어) 등 세 언어로 기록(요19:19)
(4)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 – 죄인들과 함께라는 의미에 강조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2. 죽음의 승리
마27: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27: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1) 자기 머리를 흔들며 – 상대방을 심히 멸시하고 조롱하는 유대인들의 상징적 행동 - 십자가의 증인
시22: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2)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 – 죽음과 부활을 의미 – 성전시대의 마감과 교회시대의 시작
(3)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 잘못된 메시아관 – 잘못된 예수관
- 잘못된 하나님관은 사탄으로 부터다(4:3-11) - 잘못된 신앙의 내면
3. 어린양
마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
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27: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
이라 하였도다 하며
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1) 함께 희롱 – 세상의 조롱 – 정치(롬), 사회(유대), 종교(대제사장, 서기관,장로)
(2)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 대속의 진리를 천명 – 세상 죄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 언약적인 의미가 강하게 내포
(4)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 약속을 지키심
(5)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 사탄은 말씀을 왜곡하여 혼란을 일으킨다
마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ㄴ)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시91:11,12
(10)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죄인들(신앙인)의 신앙의 변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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