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4 살리는 불을 가지라 >

말씀 눅12:49-59

 

1.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1)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구원과 심판의 불 성령, 임재 -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3:11)

(2) 불이 이미 붙었으면 아직 붙지 않았음 구원의 사역이 아직 열기 전임 십자가 사역의 전개 예고

(3) 받을 세례가 있으니 십자가 사역 불이라는 성령 사역을 위해 십자가 사역이 먼저 이루어짐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

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4) 나의 답답함 자신의 죽음을 완성되어야 할 사명으로 인식 - 고통스러운 과정

 

2. 화평을 위한 분쟁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이로라

12: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12: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1)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함 평화는 선과 악을 분리하는 심판을 선행 요건으로 하는 것

- J의 오심은 선과 악, 참과 거짓, 진리와 비 진리간의 갈등과 분열을 필연적으로 동반 WCC의 모순

(2)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집안 식구 기독교나 개신교를 집으로 본 것

(3) 분쟁하리라 구원론 / 종말론 / 성령론 등으로

 

3. 주어진 기회

 

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12: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12: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12: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 외식하는 자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형식에 덮혀진 진실 세상에 가려진 신앙

-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 /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2)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촉구

-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 같은 거짓 지도자들의 판단에 의존하려 한 것

(3)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 화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 생의 길

(4)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재림 후에는 기회가 없음을 암시

(5)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오직 예수 다른 길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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