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누가복음46-작은 위대한 집-13장10-21절-20170524
제 목 < 눅46 – 작은 위대한 집 >
말씀 눅13:10-21
1. 선포와 안수
눅13: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3: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 오늘날의 교회로 봄이 합당(장소적 개념) - 안식일의 가르침은 당연
(2) 귀신 들려 앓으며 – 병에 대한 해석 – 병은 음부의 권한에 속한 영역 – 귀신존재를 인격적으로만 존재X
(3)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 선포가 행위보다 먼저 – 병은 선포에 의해 처리
(4)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 안수는 말씀의 행위(위임)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막16:18)
Note : ➀ 자신이 범한 죄를 짐승에게 전가시키는 상징적 행위(레8:14)
➁ 장차 당할 심판 등 신성모독자에게 돌리는 의미가 있다(레24:14)
➂ 병을 고치는 행위로 안수(눅4:40)
➃ 성령을 받게 하는 데(행8:18-19; 16:6).
➄ 직분을 위임할 때(행6:6; 13:3).
2. 무지
눅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3: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
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1)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 율법의 수호자가 아니라 폐기자의 모습 – 안식은 생명을 위한 것임
- 주일은 지키기 위하는 것 이전에 살리기 위해 정해진 것
(2) 외식하는 자들아 – 지키기 위해 주일을 섬기는 자
(3) 안식일에 – 생명을 위한 일 -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 ‘기뻐하니라’
3. 하나님의 나라
눅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
지에 깃들였느니라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1) 하나님의 나라 – 겨자씨 한 알 같으니 – 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음
- ‘작은 자의 것’ - 크면 5m 되는 식물나무 - ‘큰 자가 되리라’
(2) 자라 나무가 되어 – ➁ 교회로 세움 받음 -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3)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내재적인 능력의 확장을 표현한 것 – 생명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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