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6 작은 위대한 집 >

말씀 눅13:10-21

 

1. 선포와 안수

 

13: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3: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오늘날의 교회로 봄이 합당(장소적 개념) - 안식일의 가르침은 당연

(2) 귀신 들려 앓으며 병에 대한 해석 병은 음부의 권한에 속한 영역 귀신존재를 인격적으로만 존재X

(3)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선포가 행위보다 먼저 병은 선포에 의해 처리

(4)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안수는 말씀의 행위(위임)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16:18)

Note : 자신이 범한 죄를 짐승에게 전가시키는 상징적 행위(8:14)

장차 당할 심판 등 신성모독자에게 돌리는 의미가 있다(24:14)

병을 고치는 행위로 안수(4:40)

성령을 받게 하는 데(8:18-19; 16:6).

직분을 위임할 때(6:6; 13:3).

 

2. 무지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3: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

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1)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율법의 수호자가 아니라 폐기자의 모습 안식은 생명을 위한 것임

- 주일은 지키기 위하는 것 이전에 살리기 위해 정해진 것

(2) 외식하는 자들아 지키기 위해 주일을 섬기는 자

(3) 안식일에 생명을 위한 일 -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 ‘기뻐하니라

 

3. 하나님의 나라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

지에 깃들였느니라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1) 하나님의 나라 겨자씨 한 알 같으니 – 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음

- ‘작은 자의 것’ - 크면 5m 되는 식물나무 - ‘큰 자가 되리라

(2) 자라 나무가 되어 교회로 세움 받음 -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3)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내재적인 능력의 확장을 표현한 것 생명의 영향력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