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3 하늘과 땅의 찬양 >

말씀 눅19:28-40

 


1. 마지막 한 주간

 

19: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19: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19: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19: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1) 앞서서 가시더라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장서서 가심 전쟁에서의 진두지휘 연상 - 두려움 없이 단호함

(2) 벳바게와 베다니 - 에루살렘 교외의 동쪽에 위치한 감람산에 인접한 마을(11)

(3) 제자 중 둘 - 베드로와 요한인 듯(22:8)

(4) 맞은편 마을 바게로 보는 것이 타당

(5)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 - 9:9의 예언의 성취(‘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나귀를 타시나니

- 종교적 신비감 표현, 엄숙함을 강조 보편적, 순종적, 온순성, 지구력 내포

(6) 주가 쓰시겠다 하라 주의 부르심, 택하심, 세우심

 

2. 그대로 

                           

19: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19: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19: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19: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19: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1) 말씀하신 대로 순종은 맹목적인 것이 아님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통해 능동적 순종으로 이어짐

(2) 나귀 새끼를 풀 때 죄와 사망에 매어있는 것에서 푸는 것이 먼저임

(3)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주께서 쓰시겠다’ - 자유함은 순종하도록 하기 위함

(4)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 J께 대한 제자들의 존경을 표현(왕하9:13) - 결단의 의미

(5)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 존경과 환영의 표시 십지가의 길, 구원의 길에 함께 함을 의미

 

3. 극적 사건

 

19: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

니라

 

(1)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 - J의 모든 능한 일을 보고 확신의 찬양 - ‘기뻐하며 큰 소리로---찬양

(2) 하늘에는 평화요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제자의 온 무리의 찬양 - 2:14과 연계(천사들의 찬양)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3)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호칭 - 신성 모독적 찬양에 대해

(4)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27:51) - 이 사건은 천지의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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