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누가복음75-종교가 신앙을 고소-23장1-12절-20171227
제 목 < 눅75 – 종교가 신앙을 고소 >
말씀 눅23:1-12
1. 나약한 선
눅23: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3: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23: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23: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
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23: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23: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1)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 A.D. 26-36년 / 유대, 사마리아, 이두매 통치
(2) 백성을 미혹∼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 – 누가만이 밝힌 고소한 이유
– 신앙의 죄를 사회 죄로 취급함 - 세금문제(20:25, 가이사의 것은∼) - 종교적 이유를 뺀 이유 무관심
(3)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 ‘죄가 없도다 하니’ - 정신병자로 취급
- 기독교에서의 왕은 메시아를 지칭, 반면 로마왕은 세상 왕 – 다른 시각에서의 호칭
(4)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 빌라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거짓 진술
(5)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 – B.C.4-A.D.39, 갈릴리와 베레아 지방을 통치했던 분봉왕 안티파스
2. 침묵과 발악
눅23: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
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23: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23: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 – 세상이 J에게 갖는 관심은 이적, 기이함
(2)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7의 예언의 성취)
(3) 힘써 고발하더라 – 발악적, 집착적 – J의 침묵애도 불구
3. 친구된 원수
눅23: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23: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1)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 정치와 종교의 밀착된 야합 – 기독교 비하 – 예수회의 개신교 말살정책
(2) 빛난 옷을 입혀 – 귀한 복장을 갖추게 하여 멸시, 희롱하는 효과를 극적으로 나타냄 – 세상법정에 회부
(3)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 - J에 대한 처리를 서로 미룸, 책임 회피 태도
'하나님말씀 > 복음2-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77-그 자리까지도-23장26-33절-20180117 (0) | 2018.08.19 |
---|---|
누가복음76-허약한 재판-23장13-25절-20180103 (0) | 2018.08.12 |
누가복음74-종교가 신앙을 재판-22장54-71절-20171220 (0) | 2018.07.29 |
누가복음73-허락된 어두움-22장39-53절-20171213 (0) | 2018.07.22 |
누가복음72-그래도 세우시는 분-22장24-38절-20171206 (0) | 2018.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