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5 종교가 신앙을 고소 >

말씀 눅23:1-12

 


1. 나약한 선

 

23: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3: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23: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23: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

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23: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23: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1)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 A.D. 26-36/ 유대, 사마리아, 이두매 통치

(2) 백성을 미혹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 누가만이 밝힌 고소한 이유

신앙의 죄를 사회 죄로 취급함 - 세금문제(20:25, 가이사의 것은) - 종교적 이유를 뺀 이유 무관심

(3)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 ‘죄가 없도다 하니’ - 정신병자로 취급

- 기독교에서의 왕은 메시아를 지칭, 반면 로마왕은 세상 왕 다른 시각에서의 호칭

(4)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빌라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거짓 진술

(5)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 B.C.4-A.D.39, 갈릴리와 베레아 지방을 통치했던 분봉왕 안티파스

 

2. 침묵과 발악 

                              

23: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23: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23: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 세상이 J에게 갖는 관심은 이적, 기이함

(2)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53:7의 예언의 성취)

(3) 힘써 고발하더라 발악적, 집착적 J의 침묵애도 불구

 

3. 친구된 원수

 

23: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23: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1)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 정치와 종교의 밀착된 야합 기독교 비하 예수회의 개신교 말살정책

(2) 빛난 옷을 입혀 귀한 복장을 갖추게 하여 멸시, 희롱하는 효과를 극적으로 나타냄 세상법정에 회부

(3)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 - J에 대한 처리를 서로 미룸, 책임 회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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