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도행전37– 사랑의 여정-20장1-16절-20180923
제 목 < 사도행전 37 – 사랑의 여정 >
말씀 행20:1-16
Ⅰ. 서론 - 파도를 순풍으로(19:21-41)
(1)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 – 3차 여행 계획 - 선교의 큰 구분(유럽/아시아)
(2) 적지 않은 소동 – ‘은장색이∼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 – 규합, 선동
- 세상을 들쑤셔 복음전달자를 위협, 협박 – 이유, 목적을 모르고 군중심리로
(3) 서기장이∼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 세상의 합리주의로 – 복음 전달자들을 보호
(4)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 파도를 순풍으로 잠잠하게 함 – 18:12 이하 갈리오 총독과 같은 도구로
Ⅱ. 본론
1. 형제우애
행20: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0: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20: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
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20: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
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20: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1) 소요가 그치매 - 에베소 사역 가운데 가장 극적 사건의 하나 - 데메드리오 사건(19:23 이하)
(2) 마게도냐로 가니라 –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 에베소에서 드로아로 항해 추정
(3) ‘그 지방’ - 2차 여행에 방문한 지역들 - 빌립보(16:12), 데살로니가(17:1), 베뢰아(17:10) 외
(4) 제자들에게 권하고 – 복음과 함께 예루살렘의 어려움을 돕기 위하여 연보를 거두는 사역
(5) 석 달 동안 있다가 – 아가야 지방 - 수도 고린도 - A.D. 56-57년에 걸친 겨울 짐작 - 로마서 기록
(6)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 - 생명을 노리는 음모 – 육로로 변경 - ‘마게도냐를 거쳐’
2. 성경의 소요
행20: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
라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20: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
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20: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 무교절 후에 - 빌립보에서 무교절이 끝나기를 기다렸을 것 – 둘을 먼저 보낸 이유
(2) 주간의 첫날에 – 안식일 다음날 – 주일날 예배를 드렸음에 대한 증거 - ‘떡을 떼려 하여’(성찬)
(3) 유두고라 하는 청년∼삼 층에서 떨어지거늘∼죽었는지라 - 노동자로 하루 종일 노동으로 피곤(주장)
- 죽음에 대한 논쟁 - 의사 누가의 전문적 판단에 의한 기록 - θ의 계시에 초점을 두어야 함
(4)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엘리야, 왕상17:21)
-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자기 눈을∼에, 자기 손을∼에 대고∼엎드리니’(왕하4:34)
(5) 생명이 그에게 있다 – 복음의 생명력 –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 생명의 떡(먹는 말씀)
요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
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
대로니라 하시니라
Ⅲ. 결론 – 급히 가고자
행20: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20: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20: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20: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1) 앗소∼미둘레네∼기오 앞∼사모∼밀레도 – 귀환경로(:13-15) - ‘에베소를 지나’ - 지체할 시간 없음
(2)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 모금한 연보를 전해 주는 일이 시급했기 때문 – 절기에 맞게
(3) 급히 감이러라 – 예루살렘 교회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 3차 여행은 사랑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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