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도행전43– 이도 저도 아닌 비밀-23장1-16절-20181104
제 목 < 사도행전 43 – 이도 저도 아닌 비밀 >
말씀 행23:1-16
Ⅰ. 서론 - 세상과 진리(22:17-30)
(1)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듣지 아니하리라 –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눅4:24-28)
(2)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 이것은 너를 도구로 한 나(J)의 사역임을 의미 - 초월
(3)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 배타적 선민의식과 이방인에 대한 우월 의식 – 유대주의
- 자기중심주의 – 권위주의 – 세상의 필요악 – 혈과 육
(4) 그에게서 물러가고∼두려워하니라 – 세상을 교회를 두려워하도록 권위를 가져야 한다 – 복음
(5) 결박을 풀고∼그들 앞에 세우니라 – 세상에 대하여 서 있는 복음 – 복음의 권위
Ⅱ. 본론
1. 율법 대 율법
행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
겼노라 하거늘
23: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23: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23: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23: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
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1)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 진실됨으로 섬김 – 청결함 – 신령과 진정
(2) 대제사장∼그 입을 치라 – 48∼58년 – 친 로마 정책 - J께서 뺨 맞은 사건 연계(요18:22) - 모욕
(3) 회칠한 담이여 – '회칠한 무덤이여'(마23:27) - 위선자에 대한 질책의 의미 - 겉은 깨끗, 속은 부패
(4)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 재판은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함(레19:15) - 무죄원칙
(5) 알지 못하였노라 – 지위를 나타내는 옷을 입지 X(추정) -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출22:28)
2. 이도 저도 아닌
행23: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
문을 받노라
23: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23: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
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23: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 사두개인이요 – 사독(다윗) – 하스모니안 시대 때(B.C.166-63)부터 두각 - 친 로마적
- 모세 오경만을 정경으로 인정 - 죽은 자의 부활, 천사와 마귀 등 부인
-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2) 바리새인인 - 마카비 시대 – 에스라로부터 시작된 유대주의에 충성하는 부류 - '하시딤', '하시디안'
- 죽은 자의 부활과 내세, 천사나 마귀 등 영적인 세계를 인정 – J의 부활 부인
-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 J를 미 언급(부인)
Note : 자유주의 신학 – J의 성육신과 부활을 부인 – 계몽주의(칸트의 순수이성비판) - 휴머니즘
- 불트만, 몰트만, 릿츠 외 – 신화,
(3)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 기독교는 인정하나 J는 부인 – 자유주의신학을 토대로 한 부류(공동체)
(4) 큰 분쟁이 생기니 – 비신앙 부류들의 양상 – 비신앙 부류들은 종교집단과 종교집단 간의 분쟁
- 신앙은 복음에 의해 일치화가 될 수밖에 없고 되어야 한다 – J.X.의 죽음과 부활 – 소망의 부활
Ⅲ. 결론 – 세상 위 진리
행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23: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
하겠다 하고
23: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23: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23: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23: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1)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 교회는 복음으로 세계를 통치해야 함 - J.X.의 죽음과 부활
(2)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 세상은 복음을 죽이려고 한다 – 복음은 자신들을 멸하는 무기이기 때문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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