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도행전52– 정해진 입성-28장1-15절-20190106
제 목 < 사도행전 52 – 정해진 입성 >
말씀 행28:1-15
Ⅰ. 서론 - 일어선다는 것은(27:27-44)
(1) 한 섬에 걸리리라는 예언 – 바울을 신뢰 – 선원들이 자기들만 도망하려함 – 거룻줄을 끊어 버림
(2) 음식 먹기를 권하여 –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 – 목숨을 구함으로 영적 구원의 형태를 제시
(3) 전부 이백칠십육 명 – 정확한 인원수의 기록은 – 수의 의미가 아니라 전부의 의미
(4) 27:38∼44 – 배부르게 먹고 – 밀씀으로 영적 풍성하게 됨과 연계 – 영적 전투를 위해 강해져야 함
밀을 바다에 버려 – 19절과 연계 – 세상 수단, 도구을 버림 - θ께 전적 의지
가볍게 하였더니(:38) – 자기 의지를 버림으로 갖는 자유함(free from selfish) - 요8:32
닻을 끊어∼깨어져 가니(:40) - 사람을 제외한 배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 것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43) – 존귀히 여김 – 세상 구하는 복음이 귀함을 인식
Ⅱ. 본론
1. 안식처
행28: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8: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
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28: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28: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
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28: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28: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
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
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1) 멜리데 – 오늘날의 말타(Malta) - 시실리 남쪽 약98Km, 아프리카 북동쪽 약320Km 지점에 위치
(2)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 헬라민족이 아닌 '타민족' - ‘영접하더라’ - 이전과 비교
(3)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마3:7) - 복음과 사탄의 관계 계시
(4)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 교회는 세상에 물려 멸망할 것으로 보고 – 종말(세상 파괴)
(5)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 멜리데 섬의 토속 신앙의 대상 - 인과응보 적 정의의 개념
(6)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뱀을 집어올리며⋯(마16:17,18)
(7) 그를 신이라 하더라 – 복음(J.X.)이 있는 곳이 안식처이다 – 복음은 J.X.
2. 안식처에서 일어나는 일
행28: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
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
니
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
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28: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28: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
라
(1) 보블리오라 하는 이∼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 로마에서 파견한 최고 행정관으로 짐작 - 영접하는 자의 의미 – J.X.(복음)
(2)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 멜리데와 지중해 해역에 오랫동안 있었던 말라리아와 같은 것 – 배경
(3)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 말씀을 소유한 자가 영접하는 자와 집안을 위해 기도 - 응답
(4)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 ‘고침을 받고’ - 복음(θ의 지경)의 확산 –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5)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 복음을 귀히 여기게 됨 – 무엇을 귀히 여기는 가에 대한 고찰 필요
Ⅲ. 결론 – 그리고 그 다음
행28: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
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28: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28: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28: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
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28: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
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
음을 얻으니라
(1) 석 달 후에 – 당시 선박들이 겨울 철 3개월 동안 항해를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
(2)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 제우스와 레다 신 사이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와 '폴룩스’
- 폭풍 가운데서도 안전하게 해주는 항해의 수호자로 여김 – 역사 배경
(3) 수라구사에 대고 – 시실리 섬의 수도 - 유명한 수학자 아르키메테스(Archimedes)의 고향
(4) 레기온에 이르러 - 메시나(Messina) 해협의 이탈리아 반도 남쪽에 있는 항구
(5)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 오늘날 포주올리(Pozzuoli) - 로마를 목전에 둠(220Km)
(6)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전과 연계(마 21장, 막 11장) - 제자들과 나눔
(7) 로마로 가니라 – 예언과 명령의 성취 – 이 사역은 전세계로 향한 θ의 광대한 계획
(8) 형제들이 –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 로마 50,60Km
-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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