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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50– 바람 앞에 촛불-27장1-26절-20181223
제 목 < 사도행전 50 – 바람 앞에 촛불 >
말씀 행27:1-26
Ⅰ. 서론 - 알고도 싫은 관계(26:19-32)
(1)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 - 복음의 갖는 믿음의 길 - 항상 돌이키며 지속적
- ➀ 삶의 방향을 전환 / ➁ θ께로 돌아옴 / ➂ J.X.와 동행하는 삶과 행실 – 죄와 회개의 의미
(2)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 구약 성경 – 오경과 선지서, 역사서 – J.X.
(3) 참되고 온전한 말 – 진리는 참됨, 온전함 – 흠이 없고 사실이며, 실체임
(4) 세상 - 믿고 의지하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인식 – 피하고 싶은 것 - 죄와 죄의식 – 죄인임을 인정
Ⅱ. 본론
1. 복음이 가는 길(:1-8)
(1) 우리가∼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백부장 율리오(:1) – 기이샤라를 떠나 로마로 이송되는 시점
- 누가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함 - 아구스도대는 당시 로마의 한 군대 조직인 듯
(2) 아드라뭇데노 배(:2) – 아드라뭇데노라는 항구도시(소아시아 북서해안에 위치)에서 온 무역선인 듯
(3) 시돈에 대니→루기아의 무라 시 –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 - ‘오르게 하니’(:3-6)
(4) 니도 맞은편→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미항(:7-8) –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2. 천로역정
행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
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27: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27: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
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
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27: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
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27: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27: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27: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27: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
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27: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27: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1) 금식하는 절기 – 디스리(Tishri)월에 지켜졌던 속죄일(태양력 10월 5일경)을 의미 – 시기적 자연현상
(2)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 – 세상을 끼고 가는 복음의 항해를 예시
(3)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더 믿더라 – 세상의 경험과 지식을 신앙보다 더 믿음 – 영적 생명
(4)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 환경의 편리에 따라 – 성도의 영적 생명을 위해서 불편도 감수해야
(5)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 그레데 섬의 서남쪽 끝, 미항으로 부터는 약 65Km – 편리한 곳
(6) 뜻을 이룬 줄 알고 – 바르게 가고 있는 줄 알고 – 복음에 의지하지 않고 세상 경험에 의지함
(7) 유라굴로라는 광풍 – 지형의 영향으로 생기는 바람 - 산 계곡을 타고 부는 광풍(막4:37)
(8)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 자연의 지배를 억제할 수 없이 순응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삶
(9) 간신히 거루를 잡아∼선체를 둘러 감고∼연장을 내리고 – 인간이 할 수 밌는 발버둥
(10) 애쓰다가∼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배의 기구를 – 내버리니라 – 세상 수단, 도구을 버리게 됨 - 자만, 자신, 고집 – 버려야 함
Ⅲ. 결론 – 구원의 빛
행27: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
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
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
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고 하나님을 믿노라
27: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1) 여러 날 동안 – 오랫동안 –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 인생무상 -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 삶에 지침 – 세상 풍파에 시달림 – 지쳐 쓰러질 때
(3) 이제는 안심하라 -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마28:9)
(4)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 믿음의 자녀들에게 주신 약속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
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5) 하나님의 사자가∼가이사 앞에 서야 – 성경은 예언이요 약속임 - 로마에서 복음을 증거 하도록 예정
(6)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 ‘네게 주셨다’ - 자녀에게 주신 권세
(7)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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