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도행전 50 바람 앞에 촛불 >

말씀 행27:1-26

 

. 서론 - 알고도 싫은 관계(26:19-32)

 

(1)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 - 복음의 갖는 믿음의 길 - 항상 돌이키며 지속적

- 삶의 방향을 전환 / ➁ θ께로 돌아옴 / J.X.와 동행하는 삶과 행실 죄와 회개의 의미

(2)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구약 성경 오경과 선지서, 역사서 J.X.

(3) 참되고 온전한 말 진리는 참됨, 온전함 흠이 없고 사실이며, 실체임

(4) 세상 - 믿고 의지하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인식 피하고 싶은 것 - 죄와 죄의식 죄인임을 인정

. 본론

 

1. 복음이 가는 길(:1-8)

 

(1) 우리가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백부장 율리오(:1) 기이샤라를 떠나 로마로 이송되는 시점

- 누가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함께 함 - 아구도대는 당시 로마의 한 군대 조직인 듯

(2) 아드라뭇데노 배(:2) 아드라뭇데노라는 항구도시(소아시아 북서해안에 위치)에서 온 무역선인 듯

(3) 시돈에 대니루기아의 무라 시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 - ‘오르게 하니’(:3-6)

(4) 니도 맞은편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미항(:7-8)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2. 천로역정

 

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

         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27: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27: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

           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

           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27: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

           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27: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27: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27: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27: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

           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27: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27: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1) 금식하는 절기 디스리(Tishri)월에 지켜졌던 속죄일(태양력 105일경)을 의미 시기적 자연현상

(2)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세상을 끼고 가는 복음의 항해를 예시

(3)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더 믿더라 세상의 경험과 지식을 신앙보다 더 믿음 영적 생명

(4)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환경의 편리에 따라 성도의 영적 생명을 위해서 불편도 감수해야

(5)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 그레데 섬의 서남쪽 끝, 미항으로 부터는 약 65Km 편리한 곳

(6) 뜻을 이룬 줄 알고 바르게 가고 있는 줄 알고 복음에 의지하지 않고 세상 경험에 의지함

(7) 유라굴로라는 광풍 지형의 영향으로 생기는 바람 - 산 계곡을 타고 부는 광풍(4:37)

(8)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자연의 지배를 억제할 수 없이 순응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삶

(9) 간신히 거루를 잡아선체를 둘러 감고연장을 내리고 인간이 할 수 밌는 발버둥

(10) 애쓰다가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배의 기구를 내버리니라 세상 수단, 도구을 버리게 됨 - 자만, 자신, 고집 버려야 함

 

. 결론 구원의 빛

 

행27: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

           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

            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

            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고 하나님을 믿노라

     27: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1) 여러 날 동안 오랫동안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 인생무상 -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삶에 지침 세상 풍파에 시달림 지쳐 쓰러질 때

(3) 이제는 안심하라 -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28:9)

(4)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믿음의 자녀들에게 주신 약속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

         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5) 하나님의 사자가가이사 앞에 서야 성경은 예언이요 약속임 - 로마에서 복음을 증거 하도록 예정

(6)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 ‘네게 주셨다’ - 자녀에게 주신 권세

(7)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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