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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32–지식의 전당에서 진리를-17장16-34절-20180819
제 목 < 사도행전 32 – 지식의 전당에서 진리를 >
말씀 행17:16-34
Ⅰ. 서론 - 따뜻한 집(17:1-15)
(1) 두 교회의 경유 – 데살로니가 교회와 베뢰아 교회 – 방문→회당→수용과 반발→해당교회의 대처
(2) 데살로니가 교회 – 바울(복음) 일행을 피신시킴 – 야손과 몇 형제들이 대신 끌려감 – 보석금 지불
- 복음을 귀히 여기고 희생으로 보존함 – 복음을 사랑하고 귀히 여김 – 따뜻한 집
(3) 베뢰아 교회 - ‘더 너그러워서’ – 깨끗한 마음을 소유 – 더 소박스러운 심성을 가짐 - 따뜻한 집
- 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 ‘좋은 땅’
- ➁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 진리를 발견 – 생명을 소유하게 됨
Ⅱ. 본론
1. 진식의 전당에서(:16-21)
(1) 아덴 - 아테네(Athens) - 에게해에 위치 - 아테네(Athene) 여신을 시념하기 위해 이름
- 파르테논(Parthenon) 신전을 비롯한 수많은 사원과 건축물들 존재
- 신화의 도시인 반면 문학, 철학, 과학, 수사학 등 학문의 도시 - 민주주의의 기초
(2) 그 성에 우상이 가득 - 이성, 철학과 상반된 현상 - 이성, 철학이 우상의 지배하에 있다. - 범신론
- 아덴에는 약 30,000이 넘는 신들이 존재
(3) 변론하니 - 복음으로 학문과 철학에 대해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 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4)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개혁) - 유물론 철학 – 윤리학 중점
① 에피큐로스 학파 : 에피큐로스가 창안한 철학 학설 - 중심이 아테네 - 기쁨/쾌락의 철학을 세움
② 스토아 학파 : 논리·윤리·자연부문의 3분야는 독립된 분야가 아니고 상호 관련 - 금욕의 철학
- 제논(Zenon)이 시작
③ 에피쿠로스 학파 – 탈신비주의, 자연철학에 근거 / 스토아 학파는 형이상학적 자연철학에 근거
(5) 말쟁이 - 변변치 못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 - 사기꾼이나 떠벌이 같은 인물로 인식
(6) 예수와 또 부활을 전하기 - 헬라 문화 속으로 복음이 진입한 의미 - 성경이 헬라어로 기록
(4) 아레오바고 - 종교와 교육,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재판권을 행사하던 일종의 권력 기구
- 비판의 자리가 복음 전달의 자리로
(5)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 헬레니즘의 철학적 사고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이해하려고 한 철학
자들의 노력 자체가 무모 – 진리와 지식의 관계 정립이 중요
(6)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 - 유행적 - 쉬 식상해 버리는 것
- 복음을 일시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이내 낡은 것으로 여겨 버린다
2. 진리 전파(:22-31)
(1) 가운데 서서 말하되 - θ의 인도하심 - 문화의 중심 - 학문의 중심에서 진리가 서다
(2) 종교심이 많도다 - 가장 많은 지식과 학문의 세계 뒤에 내재되어 있는 신들을 지적 - 신전과 신상
(3)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 막연하게 생각하는 절대자를 표현
- '막연한 신관'을 가진 아덴 사람들에게 성경을 계시하고 있는 창조(24절), 구속(25-30절),
부활(31절)의 신관을 도입하여 제시
(3) 부활로 요약되는 복음(:24-31)
행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
하시고 - (창조)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
를 한정하셨으니 (역사적 사실)
17: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영적으로 어두움의 상태에 놓여있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
의 소생이라 하니 (희랍 세계의 시를 인용하여 복음을 증거)
17: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우상과는 다른)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인생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며 또 심판보다는 가급적 회개의 때를 기다림) - (구속)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 (부활)
Ⅲ. 결론 – 진리의 전당으로(:32-34)
(1)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 인간의 영혼은 영원히 존재한다고 믿었으나, 몸의 부활은 믿기 어려움
(2)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 전하고 떠남 - 씨를 뿌림 - 여건 불문 전해야 할 사명
(3)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 농부의 역할은 θ - 열매를 맺게 하신다
(4)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 - 재판권을 행사하던 일종의 권력 기관의 관원 - 아덴의 첫 감독(추정)
- 이성, 철학이 θ의 도구 - 성경, 신학 - 말씀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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